노트북 발열줄이기 아무나 할 수 있다

2015. 2. 13. 08:00 하드웨어

 

노트북은 일반 데스크탑보다 부품구성이 작고 구성공간이 협소하여, 데스크탑에 비해 상대적으로 쿨링이 용이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반대로, 일체형이다 보니 하나의 추가품으로 쿨링을 해결할 수 있고, 놓여지는 아래부분만 쿨링해주면 기타 다른 쿨링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사진의 노트북 쿨링패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제품인것 같지만, 초보분들은 의외로 제품의 존재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

 

 

가격도 저렴한 쿨링패드는, 큰 돈 들이지않고 노트북의 쿨링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노트북이 놓여질 아래부분을 쿨링해주는 단순한 구조지만 위에서 설명했듯, 노트북의 궁극적인 쿨링목표에 확실하게 부합하여 무리없이 노트북 발열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열이 나는 부품에 컴퓨터용 쿨러가 쿨링을 제공해 열을 내려주는 것이 컴퓨터쿨링의 기본이며 핵심이고, 노트북의 경우 부품의 집약된 본체부분에 쿨링을 제공해주면 노트북 발열로 고생할 이유가 없다

 

 

쿨링에 제공될 전원도 USB로 공급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공급없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발열이 많은 컴퓨터의 특성상, 열만 해소해 준다면 훨씬 오랜기간 고장없이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노트북 쿨링패드만 있다면, 노트북 발열줄이기는 그야말로 아무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