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초기증상과 폐암의 가장 큰 원인

2015. 10. 6. 21:11 건강/보험

 

 

최근 절친의 폐암4기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요

건강체질에 담배는 입에 물어보지도 않은, 그야말로 건강에 자신있었던 친구였기에 충격이 쉽게 가시질 않았습니다

마른기침이 한달내내 계속되었지만 환절기 감기로만 생각해서 방치했다가 병원에서 폐암4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봤던 폐암4기.....

실제 내 주위에, 그것도 절친이 폐암4기 진단을 받았다고 하니 나이 40을 넘으면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가 보였던 증상은 이미 진행이 된 상태였을 것이기 때문에, 폐암초기증상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해졌는데요

 

[폐암초기증상]

1.목소리가 쉰다
2.이유없는 가슴통증
3.구토와 오심 그리고 체중감소
4.반복되는 폐렴과 기관지염을 보인다
5.기침-감기와 구별되는 오래 지속되는 기침증상

위의 증상들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곳으로 전이되어 말기로 가기전 진료를 받는다면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겠죠

 

폐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대부분 흡연을 꼽습니다

물론, 흡연이 폐암을 유발할 커다란 원인인 것은 맞겠지만 친구의 예를 봤을때 단순히 흡연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며,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일것 같다고 하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

담배를 많이 피우면서도 폐암과 상관없이 나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분도 있고, 제 친구처럼 평생 단한번도 담배를 피워보지 않았는데 폐암이 발병한 것을 보면 일단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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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다는 것이 살면서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죠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받는다면 그 스트레스를 확실히 해소할 방법도 꼭 필요하겠습니다

최근에 말기암이라 해도 치료제도 많이 발전하고 완치자들의 사례가 나오면서 굉장히 희망적인 상황이고, 제 친구 역시 방사선이나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지않고 식이요법과 표적치료제로 믿기지 않을 만큼 증상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말기암으로 진행되기 전, 건강을 체크하여 미리 발견하거나 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