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메인보드 A/S 요청 방법

2016. 11. 23. 14:21 하드웨어

마더보드라고 불리는 메인보드는 컴퓨터의 부품중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부품이다

컴퓨터을 구성하는 부품중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모든 부품들이 삽입되고 모여지는 메인보드는 그 중요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만큼, 컴퓨터 고장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서 교체가 거론되는데, A/S 기간이 남아 있다면 제조사나 유통업체로부터 새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메인보드를 분리하고, 삽입되어 연결된 모든 부품들도 연결을 해제한 다음, 박스에 포장하여 A/S가 가능한 업체로 택배를 이용하여 발송한다

업체로부터 접수가 되면 약 2~3일정도의 테스트기간을 거치고나서 교환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정상적인 루트를 거친 메인보드라면, 제조사와 유통업체의 공식 스티커가 붙어있다

메인보드에 비해 스티커가 작아서 찾기가 약간 어렵다는 것이 문제인데, 대부분 슬롯쪽에 붙어있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마저도 메인보드를 눞혀 시선을 잘 맞춰야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처럼 메인보드의 아래쪽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분리해야 보일 수 있음을 알아두자

유통업체가 도산하거나 망하지 않았다면,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에 방문이 가능하고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상세한 A/S 진행과정을 문의하도록 한다

 

 

 

 

 

 

 

 

 

 

 

정말 작은 스티커는 사진처럼, 랜포트 위에 살포시 붙어있다

디앤디컴 같은 경우, 홈페이지 주소까지 표기되어 있어 사이트 방문이 수월하다

다른 내용의 스티커와 햇갈려 인증스티커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메인보드 제조와 유통사에 관한 인증 스티커는 인증번호나 시리얼이 별도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염두해 두도록 하자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스티커 이외에도, 메인보드의 박스를 보관하고 있다면 더욱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처럼, 유통사와 보증기간에 전화번호까지 표시되어 있으므로 즉시 전화하면 A/S 가능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시리얼을 입력하여 A/S 가능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메인보드 A/S 를 신청하도록 하자

컴퓨터의 모든 부품은 각 부품별로 A/S가 가능하다

새제품이 얼마되지 않아 고장났다면, 반드시 제조사와 유통사를 확인하고 무상으로 교환/수리가 가능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무상으로 A/S가 가능한 부품인지 확인만 할 수 있다면, 수만원의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음을 기억하도록 하자.